춤추는 고적대 렛츠쇼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진출을 앞두고 있다.
여성 10인조 쇼마칭 퍼포먼스 그룹(Showmarching performance group) 렛츠쇼가 미국 연예기획사 더 프로덕션 오피스로부터 출연 제의를 받았다고 소속사 렛츠쇼 엔터테인먼트가 11일 밝혔다. 더 프로덕션 오피스는 라이베이거스에 있는 극장을 대상으로 출연 무대를 물색하고 있다.
소속사는 “렛츠쇼가 기존에 없던 쇼마칭 퍼포먼스란 장르를 개척했다”고 자평했다. 각종 축제와 행사, 미 8군 등에서 공연하고 있는 렛츠쇼는 제14회 대한민국문화예술대상에서 창작공연부문상을 수상했다.
이상준기자
한국스포츠 이상준기자 ju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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