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12일 오후 7시 안산와동체육관에서 벌어지는 신한은행-우리은행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73회 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38.66%는 양 팀의 치열한 접전을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은행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23.70%로 집계됐고, 우리은행의 우세에 투표한 참가자는 37.67%에 예측됐다.
전반전에서는 우리은행의 리드 예상이 41.93%로 1순위로 나타났고, 5점차 이내 접전(31.18%)과 신한은행 우세 예상(26.89%)이 뒤를 이었다.
전반 득점의 경우 신한은행 30~34점대, 우리은행 30~34점대가 16.60%로 1순위로 집계됐고, 최종득점대에서는 신한은행이 60~69점대, 우리은행 70~79점대 예상이 18.90%로 최다 집계됐다.
농구토토 W매치 73회 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12일 오후 6시50분에 발매를 마감된다. 김지섭기자
한국스포츠 김지섭기자 onion@hksp.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