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프리미엄 기능성 이너웨어 출시
블랙야크가 기능성 프리미엄 이너웨어 ‘히트온’을 출시했다. 수분조절 기능과 보온성 우수한 쿨맥스울 소재를 사용해 아웃도어 활동 시 땀과 수분을 빠르게 흡수하고 착용감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보일 티셔츠, 팬츠 각각 8만8,000원, 7만8,000원, 웜캠퍼 티셔츠와 팬츠 각각 6만원, 5만5,000원이다.
밀레, 겨울철 산행에 최적화된 미드컷 등산화 ‘부탄 K’ 출시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겨울철 중장거리 산행에 최적화된 고어텍스 소재의 미드컷 등산화 ‘부탄 K’를 출시했다. 밑창은 마모에 강하고 충격흡수 뛰어난 비브람창을 사용했다. 발가락을 감싸는 토우캡을 적용했고, 갑피 하단부까지 고무 소재의 시트를 덧씌워 울퉁불퉁한 돌부리나 장애물로부터 발을 한 번 더 보호한다. 신발 측면에는 끈 풀림 방지를 위해 금속 고리를 달았다. 가격은 30만원이다.
코오롱스포츠 40주년 기념 리에디션 재킷 출시
코오롱스포츠가 브랜드 론칭 40주년 기념으로 출시 중인 리에디션 재킷의 여덟번째 제품을 출시했다. ‘1995스칸디나비아안’ 재킷이다. 1995년에 출시된 스키용 패딩재킷의 오리지널 디자인을 응용한 제품으로 외피와 다운내피로 분리할 수 있어 용도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외피는 코튼 소재에 기능성 뛰어난 소재(SCHOELLER C-CHANGE 3L)를 썼고 내피는 구스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했다. 가격은 98만원이다.
김성환기자
한국스포츠 김성환기자 spam001@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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