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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브랜드 H&M, 14일 대구 지역 첫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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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브랜드 H&M, 14일 대구 지역 첫 오픈

입력
2013.12.11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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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스파(SPA)브랜드인 H&M 코리아가 14일 대구 동성로에 국내 17번째 매장을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SPA는 제조회사가 기획에서 판매까지 도맡는 의류전문 브랜드이다.

옛 한일극장 건물 1~3층에 입점하며, 여성과 남성, 틴에이저 및 아동을 위한 다양한 패션과 액세서리, 언더웨어, 스포츠웨어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점일에는 선착순 300명에게 5,000원~100만원권 기프트 카드를 무작위로 증정하며, 모든 구매고객에게 에코백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 이번 주말에만 특별할인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오프닝 오퍼 아이템들도 마련돼 있다.

김강석기자 kimksu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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