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가 2014년형 골프클럽 ‘글로리 시리즈’를 13일 출시한다.
이 제품은 적은 힘으로 가볍게 스윙하면서도 볼을 멀리 보내기를 원하는 아마추어 골퍼를 위해 제작됐다. 드라이버(83만원)의 헤드는 70겹의 카본 소재를 사용해 무게를 줄였고 페어웨이 우드(55만원)와 레스큐 클럽(35만원)은 스피드 포켓을 장착해 헤드 스피드를 높였다. 아이언 그라파이트 샤프트는 185만원, 스틸은 175만원이다. 문의 전화는 (02)3415-7300이다.
노우래기자 sporte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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