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문위원회가 지난 9일 서비스우수식당 50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위원회는 친절하고 청결한 식당환경 조성을 통해 한국 관광서비스 질적 개선 및 국내외 관광객의 관광만족도를 제고를 위해 10개 광역지자체와 공동으로 식당 서비스 및 위생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모니터링은 각 지자체 추천업소 및 전년도 우수업소 등 총 555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내외국인 모니터링 요원이 ‘미스테리쇼퍼’로 참여해 서비스ㆍ위생ㆍ시설ㆍ메뉴 등 4개 부문에 대해 평가했다.
최우수업소로 해밥달밥(대구), 법성포굴비정식(전남), 자미궁(인천), 아사다라(대구), 함평천지한우프라자(전남) 등이다.
이 외에 우수업소에 관한 정보는 위원회 홈페이지(www.vk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환기자
한국스포츠 김성환기자 spam001@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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