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코트 복귀’ 샤라포바, “경기에 뛸 수 있길 간절히 원했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코트 복귀’ 샤라포바, “경기에 뛸 수 있길 간절히 원했다”

입력
2013.12.10 07:31
0 0

‘러시안 뷰티’ 마리아 샤라포바(26ㆍ러시아)가 어깨 부상을 털고 코트 복귀를 향한 첫발을 뗐다.

세계랭킹 4위인 샤라포바는 9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몇 달 동안 경기에 뛰지 않다가 오랜만에 한 걸음을 내디뎠다”며 “그 동안 경기에 뛸 수 있길 간절히 원했다”고 복귀 소감을 밝혔다.

샤라포바는 지난 7일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벌어진 아나 이바노비치(16위·세르비아)와의 시범 경기를 통해 코트로 돌아왔다. 비록 경기에서는 이바노비치에게 1-2(1-6 6-1 10-12)로 졌지만 자신의 복귀에 만족해하며 “따뜻한 성원을 보내준 콜롬비아 팬들께 감사하다”고 고마워했다.

샤라포바는 오른 어깨 부상 탓에 4개월간 재활과 치료에 집중했다. 샤라포바가 마지막으로 경기에 나선 것은 지난 8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웨스턴&서던오픈이었다. 샤라포바는 30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리는 브리즈번 인터내셔널(총상금 100만달러)에서 투어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김지섭기자

한국스포츠 김지섭기자 onion@hksp.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