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누리일렉콤(대표 김용권·사진)은 정보통신 부문(이동통신용 기지국 설비 및 기지국 공사, 이동통신용 중계기 및 육상 무선국 시설공사 등), 전기 부문(신축건물 전기시설공사, 지중화시설, 철탑시설 등)을 전문적으로 하는 기업이다.
1991년 9월 한국씨그널시스템으로 설립된 후 최첨단 정보통신 및 멀티미디어 설비 등 기기의 설치, 운용, 유지보수 등을 시행해왔으며 2006년 2월 누리일렉콤으로 상호를 변경해 급변하는 전기통신 분야의 기술발전에 적극 대응해 왔다.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3차원 재난방재 시뮬레이션 S/W(특허출원:10-2008-0082775)개발과 이동통신 무선국 시설공사 등을 맡아왔으며 대표적으로 KT 무선이동중계기설치공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에도 진출해 태양광 및 소형풍력발전시설공사 등도 겸비하며 성장해 나가고 있다.
누리일렉콤의 이와 같은 발전은 김용권 대표가 품고 있는 경영윤리와도 무관하지 않다. 누리일렉콤은 윤리경영의 실천을 위해 윤리위원회와 윤리경영전담반을 두고 있으며 윤리헌장, 윤리강령, 실천지침 등을 마련해 윤리경영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또한 환경경영의 이념을 바탕으로 시스템 표준화로 환경경영 개선, 에너지 및 자원 절감, 폐기물 감량으로 인한 환경보호 등을 통해 2011년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진행하는 기업다운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누리일렉콤 김용권 대표는 "사람들의 신뢰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조용히 내실을 다지고 사업을 추진해 가시적인 성과를 통해 업계에서 인정받고 싶다"면서 "최근 추진하고 있는 R&D사업이 계획한대로 성장한다면 굉장한 성과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앞으로의 사업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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