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훈(한국체대), 박어진, 배가람(이상 경희대) 등 기계체조 기대주들이 일본에서 열릴 초청대회 도요타컵에서 기량을 뽐낸다. 대한체조협회는 “14일 일본 도요타에서 개막하는 도요타컵 남자부에 김희훈·박어진·배가람이, 여자부에 허선미(제주삼다수)·한소리(광주체조)가 출전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11일 출국한 뒤 14∼15일 경기를 뛴다. 종목별 결선 개인전으로 치러지는 이 대회는 한 국가에서 부별로 최대 3명, 종목당 최대 2명이 출전할 수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