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13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을 대상으로 골프토토 스페셜 47회차와 승무패 39회차를 발행한다.
먼저 스페셜 47회차에는 장하나를 필두로 김세영, 김효주, 최유림, 이승현, 허윤경, 김하늘 등 총 7명이 대상 선수로 나선다. 이어지는 승무패 39회차에는 스페셜 게임에 지정된 7명을 포함해 배희경, 김혜윤, 변현민까지 모두 10명이 지정됐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 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 상금을 지급한다.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은 회차별로 스포츠토토가 상금 랭킹과 유명도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5개조(10명)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맞히는 방식으로 상금 랭킹이 높은 선수가 하위 선수보다 적은 타수면 ‘승’, 같은 타수면 ‘무’, 많은 타수면 ‘패’를 표기하면 된다.
이번 골프토토 게임은 12일 오후 9시50분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를 공식 발표한다.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 개인이나 대회 주최측 사정으로 대상 선수가 변경될 수 있으니 게임 구매 전 반드시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대상 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이재상기자
한국스포츠 이재상기자 alexei@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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