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31)이 JTBC 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진가를 드러냈다.
휘성은 7일 에서 모창 능력자 5인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 나선 휘성 모창 능력자는 방송 중 으뜸으로 꼽힐 정도. 덕분에 휘성은 로 꾸며진 2, 3라운드에서 탈락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하지만 4라운드 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정표현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휘성의 진가는 방송 이후에도 계속됐다. 등 에 소개된 곡이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기 시작한 것. 온라인 음원사이트 멜론(8일 오후 6시 기준)에 따르면 휘성의 등 곡들이 ‘실시간+급상승 차트’ 3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휘성은 발표된 지 수년이 지난 곡들로 다시 생명력을 갖게 됐다. 군 제대 후 3개월 여. 휘성은 공백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문미영기자
한국스포츠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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