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로티> 구글플레이 ‘올해의 한국영화’

영화 (감독 윤종찬)가 안드로이드 앱스토어 구글플레이의 ‘올해의 한국영화’에 선정됐다.

구글플레이에 따르면 가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으로 올해 가장 사랑을 받은 한국영화에 올랐다. 는 예술학교 음악 선생이 뛰어난 재능을 가진 건달을 가르쳐 제2의 인생을 살게 하는 내용으로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한석규와 이제훈이 주연을 맡았고 지난 7월 열린 일본 후쿠오카 아시아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영화 (감독 박훈정)가 ‘올해의 캐릭터 영화’로 뽑혔다. 구글플레이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카리스마로 뭉친 최민식, 황정민, 이정재의 출연으로 올해 최고의 캐릭터를 선사한 영화”로 소개했다.

블록버스터 액션물 는 올 한해 최고의 인기를 누린 영화에 올랐다. 구글플레이는 “후속작은 재미없다는 편견을 비웃기라도 하듯 2013년 한 해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고 설명했다. 이안 감독의 가 올해의 감독 영화로, 이 올해의 애니메이션에 각각 선정됐다.

구글플레이는 구글이 만든 음악, 동영상, 책, 안드로이드 응용 프로그램, 게임을 포함한 온라인 스토어와 클라우드 미디어 플레이어를 아우르는 디지컬 콘텐츠 서비스다.

이현아기자

한국스포츠 이현아기자 lalala@hksp.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