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총장 서교일)는 연극무용학과 오세곤ㆍ안병순 교수가 6일 한국현대무용협회 '2013 'Dancer's Grateful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Dancer's Grateful Award'는 국내 문화예술분야에서 두드러진 공로가 있거나 국제현대무용제에서 공로가 큰 무용전문가에게 수상하고 있다.
오 교수는 연극·무용의 융합공연 축제인 파다프(PADAF)의 성공 개최와 자신이 대표로 있는 노을극장에서 국내 최대의 무용 공연축제를 연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무용학회장을 맡고 있는 안 교수는 지난 6월 충남도의 '충남을 빛낸 문화예술인(무용분야)'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준호기자 junhol@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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