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효원(왼쪽) 현대엠코 사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은 5일 서울시청에서 쪽방촌이 많은 5개 지역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주민자활프로그램인 '디딤돌하우스 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현대엠코는 쪽방을 임차한 후 3,621가구에게 시세보다 저렴하게 재임대하고 3년간 입주보증금 등으로 10억원을 지원한다.
현대엠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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