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가 신곡 으로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다
엑소는 5일 정오 을 발표했다. 은 발표와 동시에 멜론, 엠넷, 벅스 등 음원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었다. 신곡 발표 6시간이 흐른 오후 6시 현재 멜론, 엠넷, 벅스 뿐 아니라 소리바다, 네이버 뮤직, 다음 뮤직, 몽키3, 지니 등 국내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모두 석권했다.
은 엑소가 깜짝 발표한 스페셜 곡으로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과 스트링 사운드를 특징인 팝 발라드 장르의 노래다. 이 노래는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 후 그리움이 커지면서 세상을 그녀로 채울 수 있는 능력이 생기지만, 정작 그녀를 다시 돌아오게 할 수 없음을 안타까워하는 내용을 담았다. 디오, 백현, 첸 세 멤버가 참여했다.
엑소는 5일 Mnet 을 시작으로 6일 KBS , 7일 MBC , 8일 SBS 를 통해 무대를 선보인다.
문미영기자
한국스포츠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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