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혜이니, ‘LOVE 007’ 음원과 뮤비 동시 공개

신예 혜이니가 5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 공개했다.

은 신디사이저 라인을 메인으로 한 댄스곡으로 혜이니의 귀엽고 상큼한 목소리가 어우러졌다. 은 백지영, 리쌍, 린 가수들의 히트곡을 만든 이단옆차기와 차세대 프로듀서 텐조와 타스코가 힘을 합친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유세윤의 뮤직비디오 제작을 맡은 백승룡PD가 연출을 맡았다. 영화배우 김민교가 혜이니의 짝인 제임스 본드로 등장해 반전매력을 선보인다.

한편, 혜이니는 4일 홍대 한 카페에서 팬들과 만나 음악감상회를 가졌다. 혜이니는 생일을 맞은 팬에게 생일파티를 해주며 팬들에게 음원을 선 공개 했다.

문미영기자

한국스포츠 문미영기자 mymoon@hksp.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