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C테솔‘이 캐나다 주재 총영사관에서 테솔자격증의 공증을 실시한다. TESOL자격증의 영사관 공증은 필수 절차는 아니지만 요즘같이 공/사문서 위조가 많은 때에 적법한 절차로, 국제공증을 받아둔다는 점에서 사실 확인절차 등 불필요한 시간낭비를 줄일 수 있다.
테솔자격증을 공증 받는 이유는 위조방지, 사실증명, 공/사 기관 제출 시 별도 확인절차 생략, 테솔자격증의 국내외 신뢰도상승 등으로 크게 네 가지로 나누어볼 수 있다.
MHC공립대에서는 이미 2009년부터 본교의 성인테솔과 어린이테솔 자격증 취득자들을 대상으로 선택에 따라 공증을 실시해오고 있다. 테솔 수강비용과는 별도로 한화 약 50만원에 이르는 영사관 공증비용을 학교 측이 50%를 지원하여 학생들의 비용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한편, 캐나다 공립대학의 테솔자격증을 국내에서 취득 할 수 있는 MHC TESOL은 현지 대학의 테솔과정을 온라인 테솔프로그램으로 구현하여 전 세계 어디에서나 인터넷 동영상강의 수강 후 자격증 취득을 할 수 있다. 특히 수업상담센터를 운영하여 학생이 직접 질문을 할 수 있게 하고, 담당교수에게 이메일을 통해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온라인학습의 단점을 보완하고 있다.
수강 가능한 자격요건으로는 현직 영어교사 및 영어강사, 영어전공자, 영어교육관련수료자, 공인점수(토익, 토플, 아이엘츠) 보유자 등은 해당 증명서 제출로 본교의 TESOL admission을 부여 받을 수 있다. 또한 해당 증명서가 없는 학생은 MHC테솔 홈페이지 가입 후 레벨테스트(Listening, Reading & Writing, Speaking)를 Pass하면 수강 자격을 얻을 수 있다.
테솔과정의 수강기간은 총 6개월이지만 학습자의 노력에 따라 2개월 이내로 단축도 가능해 단기 테솔 과정으로도 인기가 높다. 취득 후에는 MHC공립대학 명의 TESOL certificate와 160시간 테솔정규과정 인증서 그리고 테솔 성적증명서가 함께 발급된다.
테솔(TESOL) 정규과정 교육기관인 MHC(Medicine Hat College)공립대학은 캐나다 알버타 주정부가 운영하는 4년제 정규공립대학으로 1964년에 개교하여 내년으로 개교 50주년을 맞이한다. 또한 국내 상위 5개 대학(서울대, 고려대, 이화여대, 한국외대, 단국대)들과 학생교류 및 학술교류 등의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있다. 포춘코리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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