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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울산 오토밸리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78% 높은 정당계약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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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울산 오토밸리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78% 높은 정당계약률 기록

입력
2013.12.05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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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오토밸리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전타입 청약마감에서 최고경쟁률을 기록하며 정당계약을 완료했다.

지난 28인 완료된 정당계약에서 분양 초반 분양성적을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전타입 청약 마감 4.5:1에 이어 정당계약에서도 78%의 높은 계약률을 성사시켜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철저한 실수요 위주의 판매전략과 오토밸리로 2공구 개통 호재 등의 여파로 북구 거주민의 호응을 높인 것이 크게 작용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정당계약 완료에 이어 부적격자 물량과 잔여세대를 대상으로 선착순 분양을 진행한다. 이번 선착순 분양은 ‘4.1 부동산대책’ 양도세 감면 적용기간과 맞물려, 평소 내 집 마련을 계획했던 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도세 감면은 6억 원 이하 신규, 미분양주택을 구입하거나 1세대 1주택자가 보유한 6억원·85㎡ 이하 주택을 구입할 경우 취득 후 5년간의 양도소득세액을 한시적으로 면제해주는 감면혜택이다. 이 혜택의 기한은 올해 말(12월31일)로 제한돼 있기 때문에 혜택이 종료되기 전에 주택을 마련하려는 똑똑한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눈에 띈다.

주변 시세보다 분양가가 저렴하다는 것도 내 집 마련의 기회요인으로 작용한다. 현재 오토밸리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75㎡/84㎡ 중소형 타입은 최저 609만원에 제공하고 있다. 이 분양가는 현재 지역 내 시세가치와 비교했을 때 매우 저렴할뿐만 아니라 향후 지역 발전을 감안했을 때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이로써 수요자들은 실속 있게 프리미엄 아파트를 소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되는 셈이다.

이와 더불어 오토밸리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전매가 자유롭다. 이는 주택 마련뿐만 아니라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오토밸리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선착순 분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052-211-3221)로 문의하면 된다. 포춘코리아 온라인팀 안재후 기자 anjaehoo@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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