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문화재단(이사장 강영중)은 4일 제 21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대상 수상자로 장편동화를 쓴 조종순씨를 선정했다. 해외 부문 최고상은 인도네시아의 요자프 모하마드에게 돌아갔다. 부문별 수상자는 ▲동화=신은경 ▲동시=김현숙 ▲그림책=홍승연 ▲스토리=전영선 ▲대교 루키상=박다운(한양대)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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