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문화재단(이사장 김일곤)이 주는 제 8회 대원음악상 대상 수상자로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씨가 선정됐다. 특별공헌상은 고 이운형 세아그룹 회장, 연주상은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씨, 장려상은 바이올린 영재 이수빈양에게 돌아갔다. 상금은 대상 1억원, 특별공헌상과 연주상은 각 3,000만원, 장려상 1,000만원이다. 시상식은 내년 1월 13일 오후 6시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김소연기자 jollylif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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