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크라이슬러가 연말을 맞아 12월 한 달간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 브랜드의 대표 모델들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크라이슬러 300C 3.6L 가솔린 및 3.0L 디젤 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선수금 없이 차량을 인수할 수 있는 선수금 제로 프로그램 또는 48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현금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7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준다. 4,000만원 후반대의 가격으로 크라이슬러의 웅장하고 유려한 프리미엄 대형 세단 300C를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또한, 300C 프레스티지 모델은 48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또는 현금 구매 시 최고 800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지프 브랜드 고객에게도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지프 컴패스 고객에게는 순정 스키-스노보드 캐리어 및 루프 랙 세트 증정 또는 100만원 상당의 유류비를 지원한다.
한편 피아트는 전 모델을 대상으로 최대 500만원 할인과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동시에 제공한다.
이에 따라 친퀘첸토 팝(500 POP)은 2,240만원, 친퀘첸토 라운지(500 Lounge)는 2,540만원으로 각각 450만원, 친퀘첸토C(500C)는 3,100만원으로 200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동시에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7인승 4륜구동 패밀리 스포츠다목적차량(SUV) 프리몬트는 4,490만원으로 500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36개월 무이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전시장이나 피아트-크라이슬러 고객 지원센터(080-365-247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민구기자
한국스포츠 안민구기자 amg@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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