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일식당 스시조가 2014년 3월 2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주말 홈메이드 오뎅’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주방장이 직접 만든 홈메이드 오뎅과 스시를 포함한 주말 세트가 제공되며 가격은 점심 9만7,000원부터다.
홈메이드 오뎅은 전통 스타일 대로 가다랑어 포와 다시마를 이용해 우려내고 정종과 간장으로 맛을 낸 국물에 생선살을 으깨서 만든 가마보코, 문어, 토마토, 무, 유부 주머니, 곤약, 계란 등을 푹 넣어 끓였다. 이 외에도 세트 종류에 따라 복 수육 샐러드, 복 고로케, 굴 튀김, 대게와 전복 슈레 등의 별미와 스시도 곁들여진다. (02)317-0373
김성환기자 ㆍ사진=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제공
한국스포츠 김성환기자 spam001@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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