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6일에 대만 타이베이 미라마르에서 열리는 ‘스윙스커트 월드레이디스 마스터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46회 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75.98%가 1번 선수로 지정된 박인비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
두 번째로 높은 언더파 지지율을 보인 선수는 4번 최나연(73.45%)으로 나타났고, 뒤를 이어 유소연(2번)이 71.07%로 3순위를 차지했다. 6번 장하나가 70.84%로 뒤를 이은 가운데, 박희영(5번)과 김인경(3번)이 각각 66.22%와 64.22%를 얻어 과반수 이상의 언더파 지지율을 얻었다. 7번 선수로 지정된 김세영은 61.50%를 획득해 이번 회 차에 지정된 7명의 선수 중 언더파 확률이 가장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박인비(41.15%)를 포함한 7명의 선수가 모두 1~2언더파 구간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한편 같은 대회를 대상으로 하는 골프토토 승무패 38회 차에서는 박인비(71.13%)가 유소연(21.98%)보다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다수를 차지했다. 이밖에 최나연(73.55%)과 장하나(50.94%)는 각각 김인경(23.32%)과 박희영(37.89%)을 상대로 우세한 1라운드를 펼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골프토토 스페셜 46회차와 승무패 38회 차는 모두 5일 밤 9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를 공식 발표한다. 이재상기자
한국스포츠 이재상기자 alexei@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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