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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팬 38% “전자랜드-창원LG, 박빙 승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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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팬 38% “전자랜드-창원LG, 박빙 승부 예상”

입력
2013.12.03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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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4일 오후 7시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전자랜드-LG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매치 65회 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38.12%가 양 팀의 10점차 이내 박빙 승부를 예상했다. 홈팀 전자랜드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24.39%, 나머지 37.53%는 LG의 우세를 전망했다.

전반전 역시 양팀 5점차 이내 승부(39.60%)가 최다 집계되었으며, 원정 팀 LG가 우세할 것이란 예상이 33.79%, 홈팀 전자랜드가 리드할 것이란 전망이 26.62%로 뒤를 이었다. 전반 득점 대 예상 집계결과 양팀 34점 대 이하 승부 예상이 20.76%로 1순위를 차지했고, 최종 득점 대에서는 전자랜드 70점 대-LG가 80점대로 LG 승리 전망(15.69%)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농구토토 매치 65회 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4일 오후 6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김지섭기자

한국스포츠 김지섭기자 oni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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