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극 (극본 김은숙ㆍ연출 강신효상속자들)이 올해 방송된 드라마 가운데 최고가로 일본 등에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는 일본 등 13개국에 드라마 판권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특히 일본에는 올해 한국 드라마 가운데 최고가에 판권 계약을 마쳤다. 화앤담픽처스는 유럽과 미주 지역의 판권 계약도 진행하고 있는데, 회를 거듭할수록 상승하는 시청률의 영향으로 판권 계약 협상이 탄력을 받고 있다.
11월 28일 방송된 16회는 시청률 23.2%(AGB닐슨 미디어 집계)를 기록했다.
이현아기자
한국스포츠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