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펑스가 발라드 소품집 발표를 기념해 1일 서울신촌 메가박스에서 팬사인회를 열었다. 발매 기념으로 개최된 팬 사인회에는 28일부터 30일까지 M2U 레코드 음반매장에서 통해 선착순으로 앨범을 구입한 100명을 초대했다.
딕펑스 소속사 TNC 컴퍼니 관계자는 “딕펑스의 발라드 소품집 는 멤버의 개성을 담은 자작곡 앨범이다. 소장가치가 높은 만큼 팬들의 반응도 좋다. 딕펑스는 앨범을 구매해주신 팬들을 위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사인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딕펑스는 언더그라운드 무대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밴드다. 케이블 오디션 프로그램 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쌓았다. 딕펑스는 28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리는 ‘딕펑스 2013 진짜 마지막 콘서트-찍지 말고 뛰어’를 연다.
문미영기자
한국스포츠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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