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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선택 11월 28일] 네 꿈을 펼쳐라·슈퍼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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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선택 11월 28일] 네 꿈을 펼쳐라·슈퍼히트

입력
2013.11.28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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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청소년들에 꿈·희망 선물■ 네 꿈을 펼쳐라(MBC 오후 5.30)

다문화가정 청소년 희망프로젝트. 국가와 국가를 잇는 가교역할을 하게 될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글로벌 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꿈을 심어 주기 위해 기획됐다. 전문 패널들과 일반 시청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눈다. 배우 최수종과 아나운서 최현정이 진행을 맡았으며, 필리핀 출신의 첫 다문화 국회의원 이자스민(새누리당), 차윤경 한양대 교수, 이주여성 이진주씨, 이다도시 숙명여대 교수 등 10명의 전문패널이 참석했다. 다문화가정 청소년과 한국인 청소년 100명, 교사 10인, 학부모 10인 등으로 구성된 일반인 패널들도 무대 뒤편에 자리해 즉석 앙케트와 자유 토론 등에 적극 참여한다.

실력파 작곡가 찾기 서바이벌 오디션■ 슈퍼히트(Mnet 밤 11.00)

숨겨진 실력파 작곡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총 4주 동안 방송을 통해 히트송의 탄생 과정과 창작의 희열을 담아낸다. 작곡가 윤일상, 돈스파이크, 이단옆차기가 지원자들을 이끄는 히트 프로듀서로 나서며, 가수 윤종신이 MC다. 사전 예선 심사를 거친 50여명의 지원자는 프로듀서 앞에서 제한시간 1분간 자신의 미발표 자작곡을 선보이는 오디션을 거친다. 프로듀서들이 원하는 경우 1분 이후의 분량을 더 들려줄 수 있으며, '히트'(합격)와 '아웃'(불합격)을 결정한다. 최종 예선을 통과하는 9팀의 지원자들이 3팀씩 총 3개의 레이블을 구성해 이들 프로듀서들의 트레이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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