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오는 12월 4일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는 스피돔 2층 라운지에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하고 포토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높이 4.5m, 둘레 6m 크기로 설치되는 스피돔 크리스마스트리 포토존 이벤트는 12월 6일부터 연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30분간 진행된다.
경륜경정사업본부는 포토존 이벤트 기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찾는 고객 100명에게 무료로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과 함께 다양한 모양의 풍선아트를 선사할 계획이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방문객에게 즉석에서 산타할아버지의 선물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스피돔 페달광장에도 높이 10m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12월 6일부터 불을 밝힌다.
홍성필기자
한국스포츠 홍성필기자 sphong@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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