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극 (연출 이태곤ㆍ극본 유원)가 2회 연장 방송된다.
가 시청자 성원 속에 2회 연장되며 12월 24일까지 방송된다. 드라마하우스 배익현 팀장은 “드라마가 시청자들과 높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야기를 짜임새가 있게 풀어나가다 보니 당초 계획했던 20회로는 부족한 느낌이 있어 연장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는 17년 차 부부의 권태를 현실적으로 그려내면서 시선을 모았다. 이웃간의 크로스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전개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는 지난 12일 방송된 10회부터 25일 방송된 13회까지 3주간 연속 3%(닐슨 미디어 기준)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흥행 몰이 중이다.
연장이 결정돼 후속 드라마 는 1월 중 방송 된다.
문미영기자
한국스포츠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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