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케이스 전문 HinH(에이치 인 에이치, www.hinhmaill.com)가 지난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홍콩차이나 소싱 페어에 참가했다.
2004년부터 세계 각지에서 연간 약 60회 이상 개최된 홍콩 차이나 소싱 페어는 세계 주요 무역 박람회를 운영하는 전문 기업 글로벌 소시스가 주최하는 아웃소싱 전문 전시회로, HinH(에이치인에이치)는 이번이 두 번째 참가다.
이번 전시회에서 HinH는 삼성 및 애플의 신제품 갤럭시S4와 아이폰5S/5C의 스마트폰 케이스를 새롭게 선보였으며, 실용성과 디자인 양쪽 측면에서 호평을 받았다.
많은 이들이 신제품인 아이폰 5S/5C와 갤럭시 노트3 제품에 관심을 가졌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티마오 범퍼 제품과 매티스M카드 제품은 두 개의 분리형 제품으로 서로 다른 색상과 호환 가능하여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여 많은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었다.
투톤의 컬러감을 가진 특징은 다양한 변화를 추구하는 현대 젊은이들에게 어필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또한 HinH는 한발 빠른 신제품 출시와 디자인으로 스마트폰 케이스 시장을 앞서가고 있으며, 이로 인해 스마트폰의 출시 및 디자인에 민감한 얼리어댑터들 사이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이 브랜드의 모든 제품은 전 공정과정이 한국에서 만들어지는 ‘메이드 인 코리아’라는 장점과 더불어 탁월한 기능 및 디자인을 자랑하고 있다.
박지현 HinH(에이치 인 에이치) 대표는 “세계 전시회 참가를 통해 HinH가 한국을 대표하는 스마트폰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이자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는 초석을 마련했다”며, “이번이 두 번째 해외 전시회 참가인데, 앞으로 더 많은 해외 전시회 참가로 스마트폰 액세사리의 일류 브랜드로 자리 잡을 계획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HinH는 현재 국내외 다수의 특허와 실용시안을 가지고 독자적인 디자인과 생활 편의성을 고려한 지속적인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디자인과 기능 모두를 놓치지 않고 신제품을 출시함으로써 앞으로 스마트폰 액세서리 시장에서 새로운 장을 열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한편, 최근 HinH는 사용자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카드 수납 스마트폰 케이스를 잇따라 출시하여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이 기세로 앞으로 가방과 그 외의 다양한 아이템으로 한층 더 확대해서 시장에 인지도를 높이려고 노력하고 있다. 포춘코리아 온라인팀 안재후 기자 anjaehoo@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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