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리더 효린(22)이 몸을 사리지 않는 과감한 ‘쩍벌’ 춤사위로 눈길을 모았다. 효린은 26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솔로 앨범 ‘러브 앤 헤이트(Love & Hate)’출시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데뷔 4년차 내공이 묻어나는 섹시하고 힘있는 무대 매너와 파워풀한 가창력이 돋보였다. 효린은 26일 자정 솔로앨범 더블타이틀곡인 ‘론리’와 ‘너밖에 몰라’의 음원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사진=김지곤기자
한국스포츠 사진=김지곤기자 photo@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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