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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브리핑] 한부모 대상 자녀양육 집단상담 실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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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브리핑] 한부모 대상 자녀양육 집단상담 실시 外

입력
2013.11.2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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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모 대상 자녀양육 집단상담 실시

강동구건강가정지원센터와 서울시동남권한부모지원센터는 다음달 9~10일, 16~17일에 홀로 자녀를 키우는 한부모 대상 심리상담을 실시한다. 이선희 은행나무 부부상담소장의 강연과 자녀양육 스트레스 검사, 정보교류시간 등으로 진행되며, 오후 7시30분부터 9시까지 서울 강동구 명일역 인근의 강동구건강가정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열린다. 상담시간 동안 센터 내 자원봉사자가 자녀들을 돌보도록 해 참가자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신청은 12월 5일까지 강동구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gangdong.familynet.or.kr)나 전화(02-471-0953)를 통해 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

대입 진학설명회 열려

서울시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은 28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고3 수험생과 학부모 6,000여 명을 대상으로 대입 진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교사들이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분석과 대학별 지원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석자 전원에게는 ‘대학별 전형요강’‘대입 정시전형의 이해와 지원전략’ 등의 책자도 무료 제공된다.

2013 세계유학박람회 개최

해커스유학은 30일 오후 1시 서울 서초구 해커스어학원 강남역캠퍼스에서 ‘2013 세계유학박람회’를 연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해외 명문 학교의 입학담당자들이 참여, 설명회를 갖고 1대1 심층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정규 유학 외에도 어학연수, 해외 일자리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참가신청은 해커스유학 홈페이지(www.hackersuhak.com)에서 할 수 있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해커스유학 10만원 상품권과 동영상강의 2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교사 대상 공개상담실 열려

심리치유 전문기업 ‘마인드프리즘’은 스승이라는 사회적 인식 탓에 과도한 감정 억제와 자기희생을 해야 하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2013 직장인 마음건강 캠페인’ 공개 상담실을 연다. 전국의 초ㆍ중ㆍ고교 교사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다음달 4일까지 마인드프리즘 홈페이지(www.mindprism.co.kr)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사전에 개인맞춤형 심리분석 프로그램인 ‘내마음보고서’를 체험하면 다음달 20일 예정된 공개상담실에 초대된다. 참가비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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