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 그룹 노을이 1년 만에 발표하는 새 미니앨범 ‘흔적’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신보 발표(27일)를 앞둔 노을은 25일 정오 소속사 아이티엠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흔적’의 타이틀곡 ‘잊혀진다는 거’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공개된 ‘잊혀진다는 거’ 티저 영상은 애절하고 서정적인 멜로디와 노을 특유의 감성을 자극하는 절제된 보컬이 시선을 끈다. 이별의 슬픔을 노을 특유의 아련한 음색으로 그려냈다. 11년째 호흡을 맞춰 네 멤버들의 하모니가 압권이라는 평이다. 노을이 13일에 선 공개한 노래 ‘밤이 오는 거리’는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노을은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용산 아트홀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 ‘노을 씨어터(Noel theatre)’를 진행한다.
문미영기자
한국스포츠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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