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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브리핑] 핀란드 등 해외개발사 투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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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브리핑] 핀란드 등 해외개발사 투자 박차

입력
2013.11.25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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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이 전 세계 우수 개발사들과 파트너십 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게임빌은 핀란드 콜롬비아 등 해외 개발사들과 투자 및 퍼블리싱 계약을 속속 체결하는 등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임빌은 핀란드의 유망 개발사인 오션뷰게임스에 창업 초기 지분을 투자했다. 또한 콜롬비아에 기반을 둔 브레인즈, 우크라이나의 신생 스튜디오인 재드젠게임스와 퍼블리싱 계약을 잇따라 체결했다.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업데이트

컴투스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가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2013년 최신 선수 데이터를 적용해 올시즌 좋은 성적을 거둔 LG, 넥센 팬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올해 처음 1군에 진입한 NC 다이노스가 2013년도 팀으로 신규 추가돼 9개 구단 선수가 모두 게임에 등장하게 됐다.

오색오감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요~

네오위즈홀딩스가 연말을 맞아 계열사 직원들이 참여하는 기업 자원활동 프로그램 ‘오색오감’ 활동을 시작했다. 2008년 처음 시작된 오색오감은 5가지 봉사활동으로 5가지 감동을 전한다는 목표를 두고 있다. 네오위즈홀딩스를 비롯해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인터넷, 네오위즈CRS 등 모든 계열사 직원이 참여하고 있다. 10회째를 맞은 이번 오색오감은 내달 20일까지 약 4주간 입양아기 돌보기, 신생아 모자뜨기 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모바일 ‘쉼’ 서비스 정식 오픈

네이버가 최근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쉼’ 서비스가 호평을 받고 있다. 네이버 ‘쉼’은 모바일 메인에서 제공하는 일종의 쉬어가는 페이지다. 문학작품의 짧은 글귀나 명언을 표현한 일러스트로 구성돼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생각할 여유를 갖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네이버의 ‘쉼’은 주말마다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카카오프렌즈’ 사랑의열매 홍보대사 위촉

카카오의 대표 캐릭터 ‘카카오프렌즈’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카카오 관계자는 “총 7개로 구성된 캐릭터인 카카오프렌즈가 국내 대표적인 나눔기관인 사랑의열매 홍보대사가 됐다는 것은 카카오톡이 국민 메신저가 등극했다는 사실을 새삼 느끼게 해준다”며 “연말연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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