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KT&G, ‘에쎄 골든 리프 1㎎’ 출시

KT&G가 오는 27일 프리미엄 담배 ‘에쎄 골든 리프 1㎎’을 출시한다.

‘에쎄 골든 리프 1㎎’은 저타르 최고급 담배를 원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개발됐다. 국내에서 생산된 최고 등급 잎담배로 블렌딩해 부드러우면서도 담배 본연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 디자인은 나전칠기 명장 박재성 씨와의 콜래보레이션(협업)을 통해 흰색 홀로그램 종이에 소나무 자개문양을 현대적 감각으로 표현했다.

또한 ‘에쎄 골든 리프 1㎎’에는 KT&G가 독자 개발한 저발화성 담배 제조 기술인 ‘블루밴드’가 적용돼 있다. ‘블루밴드’란 담배 제조 공정 가운데 천연 특수물질을 궐련지에 코팅해 일정 온도 이하로 떨어지면 담뱃불이 꺼지게 하는 기술이다.

KT&G 관계자는 “에쎄는 초슬림 담배 세계 판매 1위 브랜드”라며 “에쎄 골든 리프 1mg은 프리미엄 담배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만족감을 더욱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G는 ‘에쎄 골든 리프 1mg’ 출시를 기념해 한정판 ‘에쎄 골든 리프 1mg 리미티드에디션’을 15만갑 발매한다. 신제품 ‘에쎄 골든 리프 1mg’과 ‘리미티드에디션’은 타르 1.0mgㆍ니코틴 0.1mg이며, 가격은 각각 갑당 4,000원, 1만원이다.

안민구기자

한국스포츠 안민구기자 amg@hksp.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