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아라가 아시아 최대 음악시상식인 (이하 MAMA 2013)의 뮤즈가 된다.
고아라는 22일 오후 8시(한국시간)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리는 에 시상자로 무대에 선다. 고아라는 이 시상식의 주관사인 CJ E&M의 채널 tvN의 의 폭발적인 인기 덕에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다. 고아라는 이 드라마에서 망가짐을 불사하는 발랄한 여대생 성나정을 연기하며 세대를 초월하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CJ E&M 측은 안방극장을 초토화시킨 히로인 고아라가 돋보일 수 있는 준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통 배우들이 전담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무대 메이크업을 하는 것과 달리, 이번에는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 포레 원장을 초빙, 고아라의 얼굴을 맡기기로 했다. 이 원장은 이날 시상식의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을 전담, 고아라의 매력이 한껏 살 수 있는 비주얼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 원장은 고아라 외에도 한지혜 차예련 고수 등 시상식자의 메이크업을 전담한다.
는 한국, 홍콩, 마카오, 중국, 태국, 싱가포르, 일본 등 93개국에 생방송으로 전파를 탄다.
이현아기자
한국스포츠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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