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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대한제당, 고덕희 김영권 각자 대표이사 선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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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대한제당, 고덕희 김영권 각자 대표이사 선임 外

입력
2013.11.2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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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당은 21일 오너인 설윤호 부회장이 책임 경영 강화를 위해 대표이사에서 물러났다고 밝혔다. 설 부회장은 부회장직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해외 신규 투자에 주력한다. 설 부회장과 함께 각자 대표를 맡았던 이명식 사장도 부회장으로 물러났다. 대신 고덕희 관리부문장이 대표이사 사장, 김영권 사업부문장은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해 각자 대표를 맡게 됐다.

롯데복지재단, 장애인복지시설 물품지원

롯데복지재단은 21일 서울 강서구 직업재활센터 등 전국 장애인복지시설 32곳에 4억5,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신영자 재단 이사장은 컴퓨터자수기 등 생산기자재, 세탁기, 텔레비전 등을 지원하며 "직업재활 사업에 계속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도 시간제 일자리 마련

포스코는 21일 포스코건설, 대우인터내셔널, 포스코에너지 등 계열사들과 함께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일하는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일자리 규모는 1,000명이지만 신규로 뽑는 인원은 500명이며, 나머지 500명은 기존 직원 가운데 희망하는 사람에게 한시적으로 제공한다.

도미노피자 마스카포네 피자 출시

도미노피자는 21일 마스카포네 크림치즈를 도우에 바르고, 닭가슴살과 소고기, 치킨 발로틴을 올린 신제품 '마스카포네 피자'를 출시했다.

한화 태양광 활용 사막화방지 캠페인, 한국PR대상

한화그룹은 21일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과 파트너십을 맺고 펼쳐온 태양광 활용 사막화방지 활동 '한화 태양의 숲' 캠페인이 한국PR협회에서 시상하는 '2013년 한국PR대상'을 수상(사진)했다고 밝혔다.

GS, 필리핀 태풍피해 구호성금 20만달러 지원

GS그룹은 21일 태풍 '하이옌'으로 피해를 본 필리핀에 구호성금 20만달러를 지원했다. 성금은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 및 피해지역 복구 등에 쓰인다.

대우조선해양, 친환경 LNG 운반선 1척 수주

대우조선해양은 21일 미주 지역 선주사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를 연료로 쓰는 고효율의 17만3,400㎥급 LNG 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수주 금액은 약 2억달러로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해 2017년 초 인도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 도시락 밥짓는 설비 시설투자

세븐일레븐은 21일 도시락 매출 증가세를 반영, 도시락 생산시설에 40억원가량 투자한다고 밝혔다. 새로 들여오는 시설은 압력밥솥의 원리를 적용해 밥맛을 개선한 밥짓는 취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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