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위클리 트윗] 11월 15일~11월 21일

입력
2013.11.21 11:32
0 0

@tak0518 탁현민

국정원의 120만개 트윗은 168,000,000자이며 200자 원고지 840,000장입니다. 300장 분량의 단편소설로 따지면 2,800권 정도를 쓴 셈입니다. 대단한 창작력입니다. 대선이라는 단 하나의 소재로 말입니다.

@oisoo 이외수

독도는 분쟁지역이며 일제시대 사람들은 일본제국을 자신의 조국이라 생각했다-라고 망언을 일삼던 분이 이외수의 군대는 젊음을 보석으로 만든다는 강연에 극단적인 거부반응을 보이십니다. 국방부에도 항의하고 방송국에도 항의하고 기자회견까지 여셨군요. 헐.

@dannyroh Danny roh

천안함 폭침은 소설이라고 주장하는 이외수를 초청한 해군은 스스로 천안함 사건을 소설화했다. 몇몇 정신 나간 해군관계자들 때문에 천안함 순국장병은 허접한 소설속의 등장인물이 되었고 국민은 종북좌빨들의 조롱거리가 되었다. 해군은 소설 속 해적이 되었다.

@ddanziabba 딴지아빠

'안중근은 사형 판결받은 인물'이므로 하얼빈역 안중근 의사 기념표지석 설치를 반대한다는 일본은, 조금만 더 미치면 '예수 역시 처형 당한 인물'이므로 전세계 모든 십자가를 내리자고 할 놈들이다.

@municare 불타는 배 Fire on ship

새누리당 신의진의원님의 게임법이 가지는 참의는 존중합니다만, 소금먹여 죽이고, 안마기로 패서 죽이고, 성적학대를 당하는 아동들이 많습니다. "계모학대방지법" 먼저 만들어주세요. 그게 보수 아닌가요?

@V4K 서울 사는 김 서방

헬기 전문가들 얘기로는, 이번 아이파크 사고는 사실 엄청난 재앙으로 이어질 수도 있었던 일인데, 사고가 일어난 배경과는 상관 없이, 베테랑 조종사가 순간 판단으로 피해를 최소화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하네요. 다시 한번 두 분의 명복을 빕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