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큐브백화점이 내달 8일까지 ‘D-세일’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D-세일은 아우터 특가전 및 스포츠 방한용품 대전 등 다양한 기획전이 함께 펼쳐지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스포츠 의류 브랜드 푸마, 헤드(다운ㆍ스키품목)를 비롯해 캉골, 힐피거데님, MLB, 우먼시크릿 등이 30% 할인을 진행한다.
어스앤뎀, 숲, 스위트숲, 탠디, 소다, 나이키, 아디다스 등은 20%, 무브, 내셔널지오그래픽, 리복, 루이까또즈 등은 10% 할인된다.
이와 함께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은 상품권 사은행사도 펼쳐진다. 디큐브멤버십카드 소지 고객에 한해 20만ㆍ40만ㆍ60만ㆍ100만원 이상 구매시 당일 구매액의 10%에 해당하는 2만ㆍ4만ㆍ6만ㆍ10만원 상품권을 선물한다.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를 위한 이벤트도 풍성하다.
내달 25일까지 ‘메리 크리스마스 러브 페스티벌’을 열고 커플들을 위한 커플 스탬프 이벤트와 러브러브 포토존 즉석 사진 이벤트를 진행한다.
커플 이벤트를 통해 디큐브 커플방문 스탬프를 찍는 횟수에 따라 영화 ‘변호인’ 예매권,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 이용권, 디큐브 상품권(5만원권)이 증정된다. 또 23일 오후 3시에는 선착순 100명에 한해 지하 2층에 마련된 러브러브 포토존에서는 즉석 사진을 무료로 찍어주는 깜짝 이벤트가 펼쳐진다.
안민구기자
한국스포츠 안민구기자 amg@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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