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 힙합 걸그룹 와썹이 싱글 으로 가요계 공략에 나선다.
와썹은 20일 정오 싱글 을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와썹은 음원 공개에 앞서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선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고무줄 넘기’, ‘ 딱지치기’, ‘널뛰기’등을 응용한 안무에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어우러져 섹시하면서도 발랄한 이미지가 드러났다.
와썹의 소속사 마피아레코드 관계자는 “은 스웨덴 출신 실력파 작곡팀 D30과 RED ROC, 금붕어가 함께한 곡이다. 통통 튀는 드럼 사운드에 와썹 만이 가진 발랄한 멜로디 라인과 힘 있는 랩이 더해지며 신나는 힙합 하모니가 완성됐다”고 설명했다.
와썹은 전통 힙합을 기반으로 한 걸스 힙합 장르의 곡 으로 일반 걸그룹과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와썹은 올해 8월 으로 데뷔 해 화려한 퍼포먼스와 개성 넘치는 음악으로 주목받았다. 문미영기자
한국스포츠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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