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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케이케이, ‘위탄3’ 한동근과 손잡고 ‘전설’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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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케이케이, ‘위탄3’ 한동근과 손잡고 ‘전설’ 만들다

입력
2013.11.2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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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래퍼 케이케이(30ㆍ김규완)와 MBC 의 우승자 한동근, 래퍼 나쇼가 뭉쳐 전설을 만들었다.

케이케이, 한동근, 나쇼는 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싱글 를 공개한다.

케이케이의 소속사 달과별 측은 “는 케이케이가 발표했던 싱글 의 수록곡 를 리메이크한 곡이다. 가 수록곡으로 머물기에 아깝다는 팬들의 요청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는 나쇼, 한동근의 매력이 어우러져 한층 파워풀한 분위기로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리메이크된 노래 는 초고속 랩의 진수를 보여준 케이케이의 랩과 실력파 래퍼 나쑈의 리드미컬한 랩, ‘리틀 임재범’으로 불리는 한동근의 묵직한 보이스가 더해져 매력적인 곡으로 재탄생했다.

달과별 관계자는 “는 힙합계의 전설이 될 케이케이와 나쇼 그리고 새로운 전설이 될 한동근이 뭉친 만큼 원곡 를 뛰어넘는 매력이 있다. 팬들과 깊이 소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미영기자

한국스포츠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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