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1일에 열리는 KCC-모비스(1경기), LG-삼성(2경기)전 등 2013~14 한국프로농구(KBL) 2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54회 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1경기 KCC-모비스전에서 모비스의 우세를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다.
투표율을 살펴보면, KCC는 69점 이하(44.81%)와 모비스 70점 대(50.65%) 기록이 최다집계 되며 모비스의 우세를 예상했다.
리그 5위에 올라있는 KCC는 최근 5연패를 당하며 부진에 빠져 있다. 시즌초반의 상승 흐름을 지키지 못하고 있다. 특히 5연패 기간 동안 평균 득점은 65.8점에 불과하며 공격력에서 부진한 모습으로, KCC의 장기인 외곽포의 득점력이 터져야 공격력이 살아날 것으로 보인다. 반면 모비스 역시 2연패를 기록하며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상황이다. 양동근이 지난 SK전에서 발바닥 부상을 당하며 2~4주간 결장이 불가피하다.
2경기에서는 LG(37.35%) 70~79점 대, 삼성(42.40%) 70~79점 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돼 양팀 팽팽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내다봤다.
농구토토 스페셜+ 54회 차 게임은 21일 오후 6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섭기자
한국스포츠 김지섭기자 oni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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