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V라인 시네마데이트’의 11월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시네마데이트로 선정된 영화는 콜린 퍼스, 카메론 디아즈 주연의 코미디물인 ‘갬빗’이다. 2차 세계대전 중 사라진 모네의 작품 ‘건초더미, 황혼’을 둘러싼 사기극을 다루고 있다. 시사회 참가 희망자는 광동옥수수수염차 브랜드 페이지(www.oksusutea.com)에 접속해 ‘시네마데이트’ 메뉴에서 ‘시네마데이트 신청하기’ 배너를 클릭하면 된다.
광동제약의 ‘V라인 시네마데이트’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신청자 중 120명을 추첨해 오는 27일 오후 8시 왕십리 CGV에서 열리는 시사회에 초대한다. 오는 25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2009년 4월부터 매월 진행 중인 ‘V라인 시네마데이트’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통해 사람들의 문화 감성을 자극하는 행사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며 “광동 옥수수수염차와 함께 몸과 마음의 즐거움을 동시에 충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진우기자
한국스포츠 박진우기자 jwpark@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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