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사회부 법조팀(강철원 김기중 김청환 김혜영 남상욱 이진희 정재호 조원일 기자)이 1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2회 대한언론상 시상식에서 기획 취재부문 대한언론상을 수상했다. 법조팀은 내란음모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이 포함된 지하혁명조직(RO)의 비밀회합 녹취록을 확보, 전문을 보도함으로써 이 사건의 실체를 알려 국민의 알권리를 신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진 왼쪽부터 강철원 기자, 홍원기 대한언론인회 회장.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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