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스에이 멤버인 수지(20)가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광주하계U대회조직위원회는 19일 오후 3시 광주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수지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했다.
조직위는 "'국민 첫사랑'으로 불리는 수지가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어울려 홍보대사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수지는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를 알리기 위한 홍보영상 및 포스터제작, 각종 홍보이벤트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종구기자 sori@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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