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기업 (주)다본다(www.dabonda.co.kr·대표이사 이경우)가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전략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10월 달 동안, 기존 부천 서비스센터에 이어 서울 강남, 서울 공릉, 서울 관악, 서울 합정, 수원, 대전, 광주, 부산에 고객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 고객 서비스센터는 접근도가 높은 교통 요지에 위치해 있어 고객들의 편의성이 높다. 다본다는 이 곳에 전문 기술 요원들과 안내 직원들을 배치해 고객만족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방침이다.
이 회사는 올해 안으로 전주, 원주, 대구, 창원, 울산에도 고객 서비스센터를 오픈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580여 곳(10월말 기준)에 위치한 공식 대리점들과 함께 끊김 없는 고객 지원 서비스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현재 이 회사의 제품들은 국내 블랙박스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사람들 중에는 블랙박스 시장의 폭발적 성장 때문이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 회사의 저력에는 무엇보다 기본에 역량을 집중하는 기업의 핵심 경영 철학이 있다. 그 결과 중 하나로 다본다는 국내 블랙박스 제조기업 중에선 유일하게 R&D에서 생산, 품질관리, 사후관리, 홍보, 마케팅 및 영업까지 전 업무 영역을 모두 자체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회사의 역량은 브랜드에 대한 신뢰감으로 이어지고 있다. 또 이 같은 신뢰 덕분에 올 하반기 GS홈쇼핑, NS홈쇼핑, 홈앤쇼핑 등 국내 대표 홈쇼핑 기획 방송에서 전회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올해 고객 만족 1위 기업과 제품에 수여하는 ‘2013 최고의 브랜드 대상’, ‘2013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 ‘2013 마스터 브랜드 대상’, ‘2013 고객감동브랜드지수 1위(K-CSBI)’, ‘2013 한국품질만족지수 1위(KS-QEI)’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업체 관계자는 “우리는 2005년 창립 이후 블랙박스만을 개발·생산해온 블랙박스 명가(名家)”라며 “우리는 블랙박스 명가만이 할 수 있는 제품의 우수한 기능과 믿을 수 있는 유통망, 합리적인 가격, 고객 곁에 있는 대리점들과 고객 서비스 센터를 융합·제공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드릴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포춘코리아 온라인뉴스팀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