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이 스키ㆍ보드 의류 및 용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2013 스키ㆍ보드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3관 11층 이벤트홀에서 내년 2월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마리오아울렛 사상 최대 규모로 펼쳐질 예정이다.
펠리체, 슈가포인트, 빌라봉, 캘란, 노스풀 등 총 15개 유명 브랜드의 스키ㆍ보드웨어와 데크, 헬멧, 고글과 같은 다양한 액세서리를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주요 상품으로는 켈란과 슈가포인트의 보드재킷을 5만9,000원에, 인스펙션의 보드재킷과 바지를 각각 6만원에 선보는 등 이월상품부터 2013년 신상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특히 펠리체에서는 보드장갑과 고글을 각각 1만원과 3만원에 판매하며, 보드장비 세트를 20개 한정으로 35만원에 내놓는다.
또한 주말 행사장 방문 고객들을 위한 추가 이벤트도 있다. 매 주말 오후 4시에는 한 시간 동안 특가로 상품을 판매하는 ‘주말 타임서비스’를 마련했다.
오는 30일부터 5주간 매 주말에는 5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스키장 리프트 이용권 2매(일 선착순 30매)’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안민구기자
한국스포츠 안민구기자 amg@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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