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핵심 정우가 복고 화보로 여심을 노크했다.
정우는 패션매거진 쎄씨(CECI)와의 인터뷰 및 화보로 충만한 감성을 드러냈다.
특히 드라마의 컨셉트에 맞춰 1990년대풍의 주택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에는 상하의로 체크 무늬 홈웨어를 입고도 흐트러지지 않는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 2대8 가르마로 넘겨 빗은 헤어와 슈트 차림의 촬영에는 손에 든 옛날 과자와 상반된 시크한 표정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번 화보를 맡은 포토그래퍼 덕화는 “정우는 극중 모습과 실제 모습이 같은 배우인 것 같다. 드라마속 쓰레기를 보는 듯 털털한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정우의 화보는 쎄씨 12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이현아기자
한국스포츠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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