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LION의 주방세제 참그린에서 주방의 기적 ‘항균 스프레이’와 ‘탈취 스프레이’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간편하게 뿌려 주방에서 보이지 않는 세균과 냄새를 제거하는데 특화됐다. CJ LION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인해 기름기 제거와 찌든때 제거, 유로 프리미엄 베이킹 소다 100 3가지 제품에 이어 주방 위생을 위한 ‘참그린 주방의 기적 5종 세트’를 완전히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주방의 기적 ‘항균 스프레이’는 식탁이나 음식물이 닿는 조리대, 냉장고나 전자레인지 등 세제로 닦기 어렵거나 청소가 불편한 곳에 간편하게 뿌려만 주면 주요 식중독균을 99.9% 살균 가능하다. 특히 도마와 식칼에 뿌리고 5초 뒤 헹구면 항균 주방세제로 씻을 때보다 살균력이 10배 높다.
주방의 기적 ‘탈취 스프레이’는 음식물 쓰레기 및 싱크대 배수구 등 주방 내 악취 제거에 탁월하다. 간편하게 뿌려 두기만 하면 냄새를 즉시 제거할 수 있고, 항균 작용으로 균의 번식을 억제해 음식물로 인한 악취를 사흘간 억제할 수 있다. 상쾌한 민트 향으로 주방에서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다.
두 제품 모두 250㎖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4,400원이다. 박진우기자
한국스포츠 박진우기자 jwpark@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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