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의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2’가 현지 퍼블리셔 세기천성을 통해 내달 19일 중국에서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
조이시티 관계자는 “‘프리스타일2’는 지난해 9월 세기천성과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며 “두 차례에 걸친 비공개테스트(CBT) 끝에 현지화 작업을 완료하는 등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끝마쳤다”고 말했다. ‘프리스타일2’는 중국 현지에서 ‘자유농구’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된다.
‘프리스타일2’는 중국 현지에서 화려한 그래픽과 손쉬운 조작감으로 올해 가장 기대되는 온라인 게임으로 꼽히고 있다. 더구나 중국에서는 농구의 인기가 높은 만큼 온라인 스포츠게임에서 새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박진우기자
한국스포츠 박진우기자 jwpark@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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